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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아파트 분양가 선거 쟁점 부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6-03-17, 조회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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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번 5.31 지방선거에서는
아파트 분양가 문제가 주요 선거 이슈로
부각될 전망입니다. 분양가 승인권자인
자치단체의 장들이 치솟는 분양가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END▶



◀VCR▶
지난달 모델하우스를 개관한
이 초고층 아파트는 분양가 거품 논란으로
분양 직전 평균 분양가를 인하했지만
거품논란은 아직도 계속됐습니다.

앞으로도 청주지역에서는
산남지구와 옛 대농부지 등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이 이어질 예정이어서
이같은 논란의 여지는 남아 있습니다.

청주경실련은 이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5.31 지방선거 출마자들을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자치단체가 분양가 승인 전권을 갖고 있는데도 손을 놓고 있다는 판단에서입니다.

경실련은 우선 출마자들에게 분양원가 공개 등
아파트값 거품을 빼기 위한 정책을
공약으로 내놓으라고 촉구하고 있습니다.

◀INT▶
김두호 사무국장(청주경실련)

경실련은 또 충청북도와 청주시에
특별 대책기구 구성도 제안했습니다.

자치단체와 시민단체, 건교부,국세청 등으로
특별 기구를 만들어 건설업체의 분양가 거품을
제거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해 부동산문제에
근본적으로 대처하자는 취집니다.

◀INT▶
이두영 사무처장(청주경실련)

경실련은 이와함께 잇따라 건립되고 있는
대규모 아파트 단지들이 도시 기본계획과
중장기 발전 계획에 따라 진행되는지
감시하는 등 이번 지방선거를 전후로
전반적인 부동산 문제를 해결하는데
집중하기로 했습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E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