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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등반사고 1위는 소백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6-05-12, 조회 :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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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소방본부가 최근 3년간
충북도내에서 발생한 산악등반사고를
분석한 결과 소백산이 94건으로 가장 많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으로는 금수산 85건,
속리산 80건 순으로 조사됐습니다.

한편 지난 3년간 도내에서 발생한
산악등반사고로 27명이 사망하고
5백60여명이 부상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