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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도지사 후보 세 대결-대체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5-12, 조회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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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의 도지사 후보들이
개소식과 선대위 발족식을 잇따라 열고
치열한 세 대결을 벌였습니다.

한범덕 열린우리당 도지사 후보는
오늘(11) 도내 출마자와 당원 등
3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막판 뒤집기를 위한 지지세 확산에
돌입했습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은
지방선거가 끝난 뒤에 공천비리에 대한
특별검사제를 도입하겠다며
한나라당을 압박했습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은
오늘 선거대책위원회 발족식을 열고,
당 조직을 정우택 도지사 후보를 중심으로한
선거 체제로 전환했습니다.

한나라당 충북도당 선대위는 송광호, 한대수, 심규철, 성기태 공동위원장 산하에,
전직 고위 공무원 등 외부인사가 대거 참여한
조직력을 통해 판세 굳히기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