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확산되고 있는 진천 모초등학교 잔반
급식사태와 관련해 충청북도교육청이
진상조사에 나섰습니다.

도교육청은 잔반을 학생들에게 먹게 한
이번 사태에 대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관련자
처벌을 요구함에 따라
초등교육과와 평생교육체육과,
공보감사담당관실 등 관련 부서 협의를 거쳐
사태에 대한 진상조사를 벌이기로 했습니다.

도교육청은 진상조사결과 징계사유에
해당할 만큼 사안이 중대할 경우
관련자 전체를 문책하는 방안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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