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여성후보 전진대회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3-10, 조회 : 71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이번 지방선거에서 여성들의 정계진출이
확대될 것이라는 당초 기대가 우려로
바뀌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도내 여성계가
각 정당에 더욱 적극적인 배려를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신병관 기잡니다.
◀END▶


◀VCR▶
이번 지방 선거에
도내에서 공천을 신청한 여성은 15명,
전체 신청자의 3%에도 미치지 못했습니다.

각 정당이 여성 공천 할당제를 도입했지만,
권고조항에 불과해 공천이 불확실한 여성들이 선뜻 선거에 나서지 못한 결괍니다.

시작부터 한계에 부딪힌 도내 여성계는
좀 더 적극적으로 각 당이 여성의 정계 진출을 도와야 한다고 압박하고 나섰습니다.

무엇보다도 각 정당이 여성 후보들에 대해
전략공천을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SYN▶안계화 한국부인회 충북지부장
가산점,전략공천 확정해야...

또, 비례직 의원의 절반을 여성에 할당하고
1순위에 여성을 배정할 것도 건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여성이 스스로 여성의 정계 진출에 힘을 모아줘야 한다는 점도 강조했습니다.

◀SYN▶남 기 예(한나라) 도의원 공천 신청
힘을 모아주셔야...

◀SYN▶정 지 숙(열린우리)도의원 공천 신청
열심히 해 경쟁력에서...

각 정당이 여성 공천 신청이 저조하자
추가 신청을 받는 등 대책 마련에 나서고 있어 도내 여성계의 이번 요구가
얼마나 수용될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