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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건영 교육감 "이주배경 학생 한국어학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24-06-26, 조회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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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배경 학생들의 수업 적응을 돕기 위한
한국어학교 설립이 추진됩니다.

취임 2주년을 맞아 기자회견을 연
윤건영 충북교육감은 지난 10년 간
도내 이주배경 학생이 2.5배 늘었다며,
이들을 위한 한국어학교를
이르면 2026년까지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기업과 공공기관, 대학이 연계한
충북형 나우 늘봄학교 모델을 만들고
지자체와 함께 '온마을 배움터'도 준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윤 교육감은
전국교육감 공약 이행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 등급을 받았고,
충북교육청은 지난해 전국 최우수 교육청에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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