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청북도노사정협의회의
하이닉스사태 중재가 답보상태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금속노조 산하 노조원 천여명은
오늘(14) 상당공원에서 총파업 장기투쟁 사업장
지원결의대회를 갖고,
구 사내하청 노조원의 전원 복귀를
촉구했습니다.

상당공원에서 집회를 시작한 이들은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촉구하며
도청 정문까지 가두행진했으며,
이원종 지사에게 항의서한을 전달하려다
막히자 도청 정문을 부수는 등
경찰과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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