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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주)음악영화의 감동, 닻을 올리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김계애, 방송일 : 2005-08-09, 조회 : 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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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물만난 영화, 바람난 음악'을 주제로 한
2005 제천국제음악영화제 개막이
바로 내일/오늘입니다.

전야제인 MBC수요예술무대를 시작으로
닷새 동안 이어질 '음악과 영화'의 향연이
닻을 올렸습니다. 김계애기잡니다.
◀END▶

◀VCR▶

하늘 빛을 담은 청풍호,
드넓은 호수에서 만나는 '음악 영화'의 감동이
이곳에서 펼쳐집니다.

영화인과 팬들의 관심 속에
드디어 대단원의 막을 올리게 된
'제 1회 제천 국제음악영화제'.

전야제로 준비된
MBC수요예술무대를 비롯한
수준 높은 공연이 선보일 야외 무대는
마지막 점검이 한창입니다.

제천시내도 영화제를 알리는
현수막이 내걸리는 등
분위기가 무르익었습니다.

티켓링크와 시내 지정예매처를 통해
예매된 입장권은 원섬머나잇 1탄이 매진되는 등
공연과 일반 상영작의 전체 예매율이
50%를 넘었습니다.

◀INT▶ 이상천 제천시 기획담당

한편, 개막작은
소도시의 고교생 밴드가 겪는 에피소드를 담은
야구치 시노부 감독의 '스윙걸스'가,
폐막작은 세계 3대 애니메이션 감독인
브루노 보제또 감독의 1976년 작품
'알레그로 논 트로포'로 결정돼
음악 영화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S/U"음악을 주제로한 새로운 형식의
영화제, 제 1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가
닷새 동안의 팬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계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