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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주)음성.진천 공조 확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정재환, 방송일 : 2006-09-26, 조회 :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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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혁신도시가 들어설 음성과 진천의 민간단체가
충청북도와 제천시의 공공기관 분산 움직임을 저지하겠다며 한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공공기관 집단 이전이 당연하다는
이들 단체의 주장에 충청북도와 제천시가
어떻게 대응할 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정재환기잡니다.
◀END▶

민간단체인 음성·진천 혁신도시추진협의회가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처음 갖는 공식 회합 자리였지만
충청북도와 제천시의 3개 공공기관
분산배치안에 대한 강도높은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특히 혁신도시로 집단 이전이 돼야할
공공기관들의 분산 배치안 자체가
정치적인 논리에 따른 것이라며 반발했습니다.

◀SYN▶
(22:35:13:27~23:24/정치논리에 의해
~ 다급한 것이고)

◀SYN▶
(22:32:16:02~32:05/정책적으로~레저타운을
한다던지)

두 단체는 또,,두 지역 의회가
이미 건교부 등에 제출한 공공기관 분산 배치 반대안에 대해 건교부가 "지방 이전 기관은
혁신도시안 이전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는" 뜻을 밝혔다며, 분산 배치안 철회를 주장했습니다.

◀SYN(EFFECT)▶
(22:44:53:10~45:08:16/충청북도와~
촉구하며)

이들 단체는 혁신도시 집단 이전 공조 선언과 함께 청와대와 건교부 등을 방문해 분산 배치
반대 입장을 전달할 계획이어서, 분산 배치를
주장해온 충청북도와 제천시의 대응에
귀추가 주목됩니다.
MBC뉴스 정재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