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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서, 퇴직한 회사 금품 훔친 30대 영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4  취재기자 : 김대웅, 방송일 : 2006-10-19, 조회 :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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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경찰서는 퇴직한 회사에서
금품을 훔친 충주시 문화동
36살 임 모씨에 대해 절도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임씨는 지난 15일 새벽, 자신이 퇴직한
충주시 문화동 모 자동차 부품 회사에
가지고 있던 열쇠를 이용해 들어가 ,
사무실 금고에 있던 현금과 컴퓨터 등
3백 5십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