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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정동영 충북 방문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1-17, 조회 : 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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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열린우리당 당권 주자인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이 오늘(17)
충북을 방문해 지지세 확산에 나섰습니다.
정동영 전 장관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장악해온 지방권력을 교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병선 기자입니다.
◀END▶






◀VCR▶
충북지역 당원들과 만난 정동영 전 장관은
민심이 외면하고 있는 당을 새롭게 세우기 위해
당 의장에 도전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정 전 장관은 또 5월 지방선거의 시대정신은
한나라당이 10년간 장악하고 고여있는
지방권력을 교체하는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SYN▶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지방권력 바뀌어야 지방도 변하고 발전..)

정동영 전 장관은 또 충북에서 이기면
지방선거에서 승리할 수 있다며
당원들을 독려했습니다.

이에 앞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정 전 장관은
불필요한 오해가 생겨 이원종 지사,
한범덕 부지사와의 회동을 전당대회 이후로
연기했다고 말했습니다.

◀SYN▶
정동영 전 통일부장관
(아름다운 용퇴에 감동.. 순수한 뜻이었는데)

대학 동기로서 절친한 사이인 한범덕 부지사의 도지사 출마에 대해서도 정치적 논란을
의식한 듯 철저히 말을 아꼈습니다.

한편 지난주 김근태 전 장관의 충북 방문엔
노영민, 강혜숙 의원이 동행했고,
정동영 전 장관의 방문엔
오제세, 변재일, 서재관 의원이 참석해
각기 다른 성향을 보였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