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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카페여주인 숨진채 발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6-04-11, 조회 :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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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여주인이 알몸 상태로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어젯(10) 밤 10시 20분쯤
충주시 칠금동 모 카페에서 여주인
41살 정모씨가 소파에 알몸상태로
속옷 끈에 목이 졸려 숨져있는 것을
정씨의 언니가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일주일째 동생과 연락이 끊겨
카페에 찾아가보니 동생이 숨져있었다는
언니 정씨의 말에 따라 주인 혼자 있는
술집을 노린 범행으로 보고 용의자를
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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