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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바이오농산업단지 평가지침 발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8-16, 조회 :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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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바이오농산업단지 입지가 이틀 뒤/ 내일
현지 실사를 거쳐 최종 확정됩니다.
평가를 앞두고 후보지인 보은과 옥천, 영동
3개 군에 평가지침이 전달됐습니다.
송영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충북도내 남부지역의 성장거점이 될
바이오농산업단지.

후보지인 보은과 옥천, 영동 3개 군에
평가지침이 전달됐습니다.

10명의 선정위원이 현지평가를 실시한 뒤
각각 최적지를 뽑으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지역이 선정되는 방식입니다.

◀SYN▶ 김정선 농정담당 /충청북도
"올림픽 메달 등위선정 방식 채택"
cg------------------------------------------
평가항목은 남부지역 거점으로서의
발전 가능성이 있는가와
사업 추진이 용이한가,
개발이 적절한 지역인가,
지역 균형발전과 지역경제에 이바지 할 수
있는가 등 4개 분야의 12개 항목입니다.
--------------------------------------------

충청북도는 지침을 전달한 뒤
과열 경쟁 자제를 당부했지만,
옥천과 영동은 보은 내정설이 나돌고 있는데
대해 불안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SYN▶ 이우종 기획감사실장/ 옥천군
"보은 내정설이 있는데 객관적인 선정해야"

◀SYN▶ 이석균 기획감사실장/ 영동군
"투명하게 선정해서 공개해야"

보은은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는
객관적인 선정을 당부했습니다.

◀SYN▶ 김수배 기획감사실장/ 보은군
"오해 불식시킬 수 있도록 해주시길"

3천억원이 투입되는 바이오농산업단지는
입지선정이 마무리되는 대로 내년부터
조성작업이 시작되며 오는 2014년엔
명실상부한 남부지역의 성장거점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mbc news 송영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