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북도내에 유통되는 어패류에서도
비브리오 패혈증 균이 발견돼
주의가 요구됩니다.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 4월부터 지난달까지
도내에 유통되는 어패류 167건을
무작위로 채취해 검사한 결과,
맛조개 2개와 왕꼬막 한개에서
비브리오 패혈증 균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도 보건환경연구원은
다음달까지 재래시장과 대형 매장에
유통되는 어패류와 수족관 물을 대상으로
조사를 계속할 예정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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