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심각한 교통혼잡을 빚고 있는
청주시 흥덕구 개신 5거리에 2009년까지
고가차도가 건설됩니다.

청주시는 시비 등 200억원을 들여
710미터 길이로 고가 차도를 건설하기로 하고
내년 4월 실시설계를 거쳐 5월부터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현재 개신 5거리에는 하루 차량 통행량이
3만대를 넘는데다 산남 3지구와
성화 1,2지구 택지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교통량이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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