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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금융기관 선두경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6-04-11, 조회 : 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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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조흥은행이 신한은행에 합병되면서
지역금융 위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지역은행을 자처한
금융기관간의 경쟁이 치열해졌습니다.
신미이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신한은행은
과거 충북은행 출신인 신학호씨를
충청지역 영업본부장으로
전면에 앞세워 충북은행의 대를 잇는 점을
애써 부각시켰습니다.

또한 장학사업과 수영팀을 유지하고,
지역 여론을 의식해
옛 조흥은행 충청본부 건물 매각논의도
뒤로 미뤘습니다.
◀INT▶
신학호 충청본부장/신한은행

충북농협은 지난해 처음으로
기업금융팀을 신설하고,
기업금융지점을 계속 늘리는 등,
기업고객 유치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전국 농협 가운데 처음으로
기업사랑카드를 개발해
기업을 측면에서 지원하는 등
기업지원에 대해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INT▶
최재학 팀장/
농협충북지역본부 기업금융팀

s/u(신미이)
"향토은행이 사라진 뒤
지역금융에서 선두를 차지하기 위한
금융기관의 경쟁이 점점
달아오르고 있습니다."mbc news신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