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대청호 회남수역에 발령됐던
조류주의보가 2개월만에 해제됐습니다.

금강유역환경청은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상류지역의 오염물질 유입이 줄고
수온도 떨어져, 조류 농도가 감소함에 따라
지난 8월 4일 대청호 상류 회남수역에
발령했던 조류 주의보를 해제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대청호 중.하류인 추동과 문의수역은 조류가 감소 추세이긴 하지만,
계속되는 늦더위로 조류가 성장하기에
적합한 환경이 지속돼 아직 해제 단계에까진
이르지 않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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