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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대통령배 아마추어 복싱(스취용)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4-07-06, 조회 :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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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ＡＮＣ▶
한국 아마 복싱의 최강자를 가리는
대통령배 복싱 대회가 오늘 청주에서
개막됐습니다.
대회 사상 처음으로 여성 복서들도
대거 참가했습니다. 이해승 기잡니다.
◀ＥＮＤ▶



◀ＶＣＲ▶
아마추어 복서들의 열기가 사각의 링을
뜨겁게 달구고 있습니다.

소속 시,도를 대표해 출전한 2백여명의
선수들이 예선부터 불꽃 튀는 승부를
펼쳤습니다.

올해 34회째를 맞는 대통령배 복싱대회는
한국 복싱의 명맥을 이어갈 유망주를
배출하는 국내 최대 규모 대횝니다.

◀ＩＮＴ▶
권영배 회장(충청북도 아마추어복싱연맹)

대회 사상 처음으로 여성 복서 4십여명이
참가해 6체급에서 경기를 펼칩니다.

시범 경기에서 한치의 양보도 없는
강한 승부욕으로 남자 선수 못지 않는
파이팅을 선보였습니다.

◀ＩＮＴ▶
김효민(2003 아시아선수권 은메달)

첫날 40경기를 끝낸 선수들은
본선과 준결승을 거쳐 오는 9일
한국 아마 복싱의 최강자를 결정하는
결승 경기를 펼칩니다.
mbc news 이해승입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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