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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예비엔날레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5-10-09, 조회 :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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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이자 휴일인 오늘(9)
도내 곳곳에서는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펼쳐졌습니다.

개장 열흘째를 맞은
청주공예비엔날레 행사장에는
3만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몰려
국제적 수준의 공예작품을 관람하고
다양한 공예 체험도 하며
공예의 세계에 빠져들었습니다.

드럼캣, 우크라이나 댄스 공연 등
다양한 볼거리가 이어진 야외공연장에도
관람객들로 붐볐습니다.

한편, 한전 충북지사는 행사장을 찾은
어린이들에게 명찰을 달아주고
어른들에게 전자파차단기를 제공하며
봉사활동을 벌였습니다.

한전 충북지사는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이같은 봉사활동을 벌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