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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이지사 불출마 이후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1-09, 조회 : 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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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이원종 지사가 불출마선언 이후 처음으로
공개석상에서 자신의 심정을 밝혔습니다.
갑작스런 발표로 다소나마 혼란을 준 데
직원과 도민께 죄송하고 자신도 마음이
편치않지만, 후임자가 모든 걸 잘 이어갈 수
있도록 귀한 6개월을 보내겠다고 밝혔습니다.
신병관 기잡니다.
◀END▶


◀VCR▶
이원종 지사는 올들어 처음 열린
도청 확대간부회의에서 불출마선언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심정을 밝혔습니다.

이 지사는 갑작스런 발표로 직원과 도민께
다소나마 혼란을 줘 죄송하다며,
자신도 마음이 편치않지만, 충북 도정이
어떤 경우에도 흔들리지않는 기반을 갖췄다고 믿기에 물러날 수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SYN▶이 원 종 충북도지사

이 지사는 이어 지난 8년을 함께 한
도내 만 2천 공직자들께 감사한다며,
남은 6개월을 잘 마무리하고
철저히 선거 중립을 지켜 조금의 후회도 없이 공직에서 물러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SYN▶이 원종 충북도지사

이 지사는 마지막 소원이 있다면
이제 씨앗을 뿌린 바이오토피아의 꽃과 열매가 맺어지는 것을 보는 것이라며,
여러분이 주도해 꼭 이뤄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이 지사는 특히, 후임자에게
이 모든 업무가 이어져 조금의 손실도
없어야 하고, 이를 준비하는 것은
도내 공직자 모두의 몫이라고 덧붙였습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