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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국악기체험전수관 개관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3-14, 조회 :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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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국악의 고장 영동에 국악기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국악기체험전수관이 들어섰습니다.
내일(15)/오늘 개관식을 갖는 이 체험관은
일반에 무료로 개방될 예정이어서
지역관광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정미 기자 입니다.
◀END▶


◀VCR▶

(국악+디졸브)
청아하고 부드러운 음색으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는 가야금.

8개 음을 모두 낼 수 있어
다양한 연주가 가능한 동양의 바이올린 해금.

사물놀이에 쓰이는 꽹과리와 장구 등
국악기 체험전수관에는 모두 15종류의
악기 3백여점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곳에선 누구나 전통의상을 입고
이 악기들을 연주해볼 수 있는 것은 물론,
컴퓨터를 통해 전통 국악기의 특성을 알고
고유의 음색도 들을 수 있습니다.

◀SYN▶ 우정현/ 국악기체험전수관
"이렇게 누르면 각각 음이 나오거든요.
여기를 누르면 연주가 나오고..."

영동군은 국악박물관과 국악기 제작촌
방문객이 해마다 늘어나자,국악을 테마로
지역관광을 활성화한다는 취지에서
32억원을 들여 이 체험전수관을 건립했습니다.

◀INT▶ 이행구 관장/ 국악기체험전수관
"박물관에선 보고, 제작촌에선 만드니 여기선
연주할 수 있도록..."

(s/u) 이처럼 국악기를 직접 연주해볼 수 있는
국악기체험전수관은 내일/오늘 개관해
일반에게 무료로 개방됩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