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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힘있는 여당 강조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1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04-19, 조회 : 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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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반면 열린우리당은 상대적으로
후보 선정과정에서 잡음은 덜했지만,
낮은 지지도가 문젭니다.
이 때문에 본격적으로 시작된 선거전에서
힘있는 여당을 강조하는 데 주력하는
분위깁니다. 신병관 기잡니다.
◀END▶


◀VCR▶
열린우리당 한범덕 충북지사 후보와
오효진 청주시장 후보, 변장섭 청원군수 후보가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공식 선거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이들은 행정도시, 오송분기역 등
충북발전의 기틀을 다진 당이 어디냐며
지역 발전을 이끌 적임자는
여당 후보라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SYN▶오효진 청주시장 후보
(여당 후보가 어떻게 예산을 따오냐?)

지역 발전 공약을 제시해
유권자들을 설득한다면 40여일의 기간은
표심을 되돌리기에 충분하다는 판단입니다.

특히 한범덕 후보는 최근 도당 차원에서
제기했던 한나라당 정우택 후보의
자질 문제를 더이상 거론하지 않고
정책으로 정면 대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SYN▶한범덕 충북지사 후보
(유권자들이 판단할 것... 거론 안해)

청주, 청원 통합도 적극 거론해
추진 의지가 어느 당이 더 앞서는 지를
적극 부각시킨다는 전략입니다.

청주, 청원 통합은 청주, 청원은 물론
도지사 선거를 비롯한 도내 전체 판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최대 현안 가운데
하납니다.

"열린우리당은 조만간 도내 전체와
후보별 공약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낮은 당 지지도를 얼마나 만회하며
역전의 발판을 삼을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mbc뉴스 신병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