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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이사관 전출에 촉각(일요)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3-03-16, 조회 : 7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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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고위공무원의 행정자치부 전출이
늦어지면서 공무원들이 동요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이원종지사는 지난 6일
안재현 부지사 후임을 행정자치부에서
전입하면서 부이사관급 1명을 전출하기로
행정자치부 장관과 약속했지만
행자부 실무자들은 과원발생을 이유로
난색을 표명하면서 미뤄지고 있습니다.

도공무원들은 올들어 승진요인이 없다가
안재현부지사의 차관 승진으로 요인이
발생해 잔뜩 기대를 걸었지만 후속조치가
늦어지고 있다며 승진기회가 무산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