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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혁신도시- 계획 수립 돌입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1-09, 조회 : 1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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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혁신도시 선정에 따른 후폭풍이 잠잠해지면서
이제 혁신도시 건설은 계획 수립단계에
들어서고 있습니다. 공공기관도 혁신도시
선정지역을 탐방하는 등 본격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충북으로 이전하는 공공기관 가운데
규모가 가장 큰 한국가스안전공사 임직원들이
혁신도시 선정지역인 진천.음성을
방문했습니다.

혁신도시 구상과 계획 수립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 성공적인 혁신도시 건설에
주체적으로 나서겠다는 의도입니다.

◀SYN▶ 박달영 사장/ 한국가스안전공사
"건물만 덩그러니 들어서는 게 아니라
신개념 혁신도시 건설 위해서 적극 참여할 것"

진천군과 음성군도 혁신도시를
미국의 실리콘 밸리 같은 벤처빌리지로
육성하기 위한 용역 수행에 들어갔습니다.

공공기관 만으론 성공적 도시 건설이
불가능한 만큼 첨단기업 유치가 필수적이란
생각에섭니다.

◀INT▶ 김경회 진천군수
"공공기관 만으로는 힘들고, 첨단기업
유치하는 도시그림 구상중"

건설교통부도 공공기관 이전 관련 지침을
법으로 확정짓고 나면, 다음달부터는
이전 공공기관과 해외 우수 혁신도시
시찰에 나설 계획입니다.

선정과정에서 우여곡절을 겪었던
충북의 혁신도시...이제 계획 수립이라는
본 궤도에 오르면서 본격적인 업무를 담당할
충청북도의 이전 지원단 구성을
앞두고 있습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