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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의원 출마자 500명 넘을 듯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6-01-21, 조회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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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급화가 처음으로 도입되면서
오는 5.31지방의원 출마자가 도내에서만
5백명이 넘을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정가에 따르면
31명을 뽑는 광역의원의 경우
벌써부터 백여명이 넘는 후보자들이 출마를
준비하고 있고 131명을 선출하는 기초의원도
줄잡아 4백명이 넘는 후보자들이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일부에서는 지방의원을 '고액 연봉직'으로
생각하고 출마를 예정하는 경우도 있어
선거법 개정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고
과열경쟁에 따른 후유증도 우려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금까지 충청북도 선관위에는
5.31지방선거와 관련해 70여건의
위반사례가 적발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