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미국산 수입쌀 유전자 조작
안전성 검사를 요구하는 거리캠페인이
오늘(30) 청주 성안길에서 열렸습니다.

청주교구 가톨릭농민회를 비롯한 참가단체들은 이 자리에서
미국산 시판용 쌀에서 식용으로
승인받지 못한 유전자 변형물질이 검출됐는데도 정부가 소비자의 안전을 낙관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를 취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또, 우리 쌀의 우수성을
알리는 소비촉구 캠페인도 벌였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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