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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 앞두고 실업팀 창단 잇따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송재경, 방송일 : 2004-01-09, 조회 : 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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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0월 충북에서 열리는 제85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실업팀 창단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충북도체육회에 따르면
옥천군이 지난해 11월 여자정구팀을 창단하는등 충주시와 조흥은행,진천군과 제천시가 각각
실업팀을 창단했습니다.

또 이달말 또는 다음달 초쯤에는 청주시가
선수 5명으로 구성된 남자 세팍타크로팀을
만들 예정입니다.

도 체육회는 종합성적 3위권이내
진입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앞으로도
자치단체와 도내 기업 등의 실업팀 창단을
유도하는 한편 타 시.도에 있는
충북출신 우수 선수들을
지속적으로 영입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