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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관광, 여전히 단기관광에 치우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6-10-02, 조회 :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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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관광이 여전히 단기관광에 치우쳐
장기 관광코스 개발이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충북개발연구원이 도내를 방문한
관광객 679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1박 2일이 42.1%, 당일치기가 29.9%로
단기 관광에 치우쳐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쇼핑을 했다는 응답자는 52.5%에 불과했고 쇼핑에 나서지 않은 이유에 대해 34%가
지역 특성이 떨어진다고 응답했습니다.

이밖에 방문지로는 충주호가 10%로
가장 많고 그 뒤를 청남대 8.8%,
청원 문의문화재단지 7.9%로 나타났습니다.

도내 대표적인 관광지로 꼽혔던
수안보와 속리산은 각각 6.2%와 5.7%로
뒤로 밀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