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본격적인 노지 포도 수확철을 앞두고
영동군과 옥천군이 경쟁적으로 지역 특산품인 포도 홍보 전략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영동군은 포도 수확기인 다음달부터
공중파 3개 방송사에 군수와 농민이
직접 출연해 영동 포도와 곶감을 홍보하고,
지하철 광고 등을 이용해 수도권 소비자를
공략할 예정입니다.

옥천군도 오는 21일부터 사흘동안
경부고속도로 금강과 옥천 상하행선 휴게소에서
포도 특판 행사를 열고 옥천 포도의
우수성을 알리는 행사를 벌일 계획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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