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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 분기역 충남북 불교계 의견 엇갈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박민순, 방송일 : 2005-09-15, 조회 : 1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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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고속철도 분기역이
충북 오송으로 결정된 가운데
충남.북 불교계가 노선에 대한
의견을 달리하고 있습니다.

충남지역 불교계는 오는 20일
호남고속철 계룡산 훼손저지 불교연대를
발족하고 계룡산 통과 노선에
대한 저지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이에대해 충북불교계는
오늘 청주 풍주사에서 긴급 대책회의를 열고
호남고속철도 건설 자체를 무산시키려는 의도는
중단돼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풍주사 범추스님은
오송분기 노선은 계룡산을 관통하지 않고
국립공원 경계지역에서 떨어져 통과된다고
밝혔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