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청주지검이 무허가 법률사무소를 차려놓고
법원신청사건을 대행한 백모씨 등 2명을
구속한데 이어 이들이 사용한 위조 직인과
연관있는 모 변호사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청주지검은 백씨 등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변호사가 연관된 정황을 포착하고
어제(28) 모 변호사 사무실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백씨 등은 지난 10월부터 최근까지
청주시 미평동에 무허가 법무사 사무실을
차려놓고 변호사의 직인 등을 위조해
130여건의 법원 신청사건을 처리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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