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북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오늘(20)
형광물질을 칠한 카드로 도박을 하면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속여 2억여원을 챙긴
56살 김 모씨 등 3명에 대해 사기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40살 신모씨 등 9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김씨 등은 지난해 11월
회사원 44살 금 모씨에게 형광물질을 입힌
카드를 이용하면 도박에서 이길 수
있다고 속여 도박에 끌어들인 뒤
카드를 교체해 7차례에 걸쳐 2억여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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