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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희망일터사업 첫 인턴 배출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9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4-14, 조회 :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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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처음으로
충청북도와 여성가족부가 공동추진하는
여성희망일터사업에서
첫 인턴교육 수료자가 배출됐습니다.

충청북도는 오늘(14)
청주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인턴교육을 마친
백 47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하고,
취업자 선발에 들어갔습니다.

취업자는 백 47명의 수료자 가운데
평가를 거쳐 성적이 우수한 75명이 선발되며
오는 24일부터 방과후 학교를 비롯한
업무현장에 배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