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전교조 충북지부가 충청북도교육청에 설치된 미공개 위원회의 위원명단 공개를 촉구하는
행정심판을 청구했습니다.

전교조는 "도교육청이 명단공개를 거부할
법적인 근거가 없는데도
10개 위원회 명단을 공개하지 않고 있다"면서
"운영의 투명성과 도민의 알권리 보장을 위해 행정심판을 청구했다"라고 밝혔습니다.

도 교육청은 이에 대해
"위원 개인 신상에 문제가 생길 수 있어
비공개 방침을 정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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