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농산물의 원산지를 허위로 표시해 판매한
업체가 잇따라 적발되고 있습니다.

농산물품질관리원 충북지원은 지난 20일
중국산 조, 수수, 율무 60톤의 원산지를
국산으로 속여 판 제천시 모 식품업체를
적발했습니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에도 영동산 포도를
김천산으로 속여판 영동군 포도 수집상
64살 선모씨가 적발됐고, 지난 12일엔
중국산 대파 8톤을 국산으로 속여판
청원군 모 식품업체 대표 허모씨가
적발됐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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