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북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는
지난 6월부터 두달 동안 양귀비와 대마 등
마약류에 대한 집중단속을 벌여,
9명을 구속하고 90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유형별로는 대마 밀매 사범이 47명으로
가장 많았고, 필로폰과 양귀비 밀매 사범이
29명과 23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경찰은 양귀비와 대마 뿐아니라
필로폰과 러미나 등 신종 마약류 사범에 대한
단속도 지속적으로 벌일 예정입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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