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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한 병 값이 500만원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정구천], 방송일 : 2006-10-17, 조회 :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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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은군 외속리면 하개리
보성 선(宣)씨 종가에서 350년 전통의 덧간장이
한병 1리터에 최근 모 대기업 회장집에
500만원에 팔려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번에 팔린 덧간장은
무공해 콩으로 쑨 메주와 1년 이상 묵힌
천일염 간수를 섞어 햇간장을 만든 후,
발효균이 든 덧간장을 섞어 보관하는 방식으로
제조한다고 이 집의 21대 종부인
54살 김정옥씨는설명했습니다.

이 덧간장은 99칸 한옥으로 알려진
시아버지인 '선병국(宣炳國) 가옥'의
장독대에 특별 보관돼 있습니다.
(촬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