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충북도민들은 지난 해 1인당
68만원의 지방세와 각종 수수료를
납부했습니다.

충청북도가 공시한 2005년도
재정운영상황에 따르면
지난해 지방세와 각종 수수료 등
자체 수입은 1조2백억원으로
도민 1인당 68만원을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지역개발기금 조성 채무를 제외한
실질 채무는 천3백억원으로 도민 1인당
9만원으로 전국 최저 수준을 보였습니다.

한편, 지난 해 전체 충청북도 재정은
2조 2천억원으로 자체 수입이 45%,
의존재원이 50%, 지방채가 5%를
차지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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