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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서비스 대환대출 없앤다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0  취재기자 : 김원식, 방송일 : 2004-01-18, 조회 : 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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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들이 신용카드 연체율을 낮추는 수단으로 현금서비스 대환대출을 폐지하기로 결정해
연체자로 분류되는 고객이 늘어날 전망입니다.

조흥은행과 국민은행을 비롯한 시중은행들이
올해 부터 현금서비스 대환대출을 폐지와
일반 대환대출 가운데 무보증 대환을
억제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한도가 넘은 고객들이 현금서비스를 받을 수 없게 돼 주로 1개월 미만 단기
연체자들이 늘어날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한편, 카드 사용대금을 매달 나눠 갚는
리볼빙 제도가 도입될 경우 카드 연체자가
매월 일정금액를 36개월까지 나눠 갚을 수 있어
연체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