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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리포트)한나라 세 과시.중심당 창당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2  취재기자 : 이병선, 방송일 : 2006-01-14, 조회 : 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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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한나라당이 여권 인사를 정무부지사에 기용한
이원종 도지사에 대한 비난의 수위를 높여가고
있습니다. 국민중심당 충북도당 창당대회를
포함한 오늘의 지역정가 소식을
이병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한나라당 충북도당이 개최한 신년 산행엔
역대 최다인 3천여명의 당원이 몰리며
과거와 판이하게 달라진 세를 과시했습니다.

지방선거 출마 희망자들도 대부분 참석해
얼굴 알리기에 나섰습니다.

송광호 도당 위원장은 인사말에서
여권 인사를 정무부지사에 내정한
이원종 지사에게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SYN▶
송광호 위원장/한나라당 충북도당
(이원종 지사와 분명히 대치해서..)

최근 도지사 후보 경선 논란의 핵심에 서있는
정우택 전 장관과 한대수, 한창희 두 시장은
명확한 입장차를 드러냈습니다.

◀SYN▶
정우택 전 해양수산부장관
(도당은 경선 생각할수 있고, 결국 중앙당이..)

◀SYN▶
한대수 청주시장
(경선이든 전략공천이든 당의 방침에 따라..)

◀SYN▶
한창희 충주시장
(당의 성공을 위해 여러모로..)

국민중심당은 오늘 심대평 충남지사 등
지도부가 참석한 가운데 충북도당 창당대회를
열었습니다.

도지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김영환
전 과기부장관도 개인 자격으로 참석했지만, 출마는 고사하겠다는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SYN▶
김영환 전 과기부장관
(시간을 좀 더 두고..)

한편 열린우리당은 정동영,김근태 의원이 맞붙는 전당대회와 한범덕 정무부지사의 영입을
계기로 분위기가 반전될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 NEWS 이병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