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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예산확보 비상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6-03-19, 조회 :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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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국가대표선수촌과 혁신도시 유치 등
호재를 맞고 있는 진천이 최근 교통망
확충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방재정이 열악해 예산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경기도부터 충북, 강원도를 잇는
동서고속도로에 북진천 나들목 건설이
추진됩니다.

진천군은 국가대표선수촌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북진천 나들목 건설을 건의했고,
현재 정부의 검토단계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INT▶ 김경회 군수
"타당성 검토 거쳐서 현재 기획예산처에
올라가 있다."

cg------------------------------------------
북진천 나들목이 건설되면
국가대표선수촌은 물론, 공단과 혁신도시에서도
도로진입이 30분 가량 단축됩니다.
--------------------------------------------

문제는 예산. 한국도로공사에서
일부 군비 부담을 요구하고 있어,
기획예산처가 100% 국비 지원을 해주지 않을
경우 수십억원의 예산을 마련해야 합니다.

국가대표선수촌 진입도로도 비슷한 상황,
(s/u) 도로에서 국가대표선수촌 부지까진
이처럼 1킬로미터 가량 떨어져있어
진입도로 건설이 필수적입니다.

90억원 가량이 필요하지만 재정이 열악한
군으로선 확보가 쉽지 않습니다.

◀INT▶ 임현종 토목담당/진천군 건설과
"지방재정 상에선 좀 어렵다."

국가대표선수촌과 기상위성센터,
혁신도시 유치 등 진천군의 호재가
충북 발전으로까지 이어지기 위해선
진천군을 넘어서 충북 전체의 역량 결집이
필요해 보입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