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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부세, 충북 시군 모두 삭감(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6  취재기자 : 이해승, 방송일 : 2006-01-14, 조회 :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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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를 비롯한 충북 모든 시군이
행정자치부가 확정한 올해분 보통교부세에서
인센티브보다 패널티를 많이 받아,
지자체별로 수십억원의 교부세를
덜 받게 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행정자치부는 올해 충청북도에 내려보낸 교부세는 70억원의 패널티를 부과해
당초 금액보다 2.2% 감소한 3,090억원을 확정했습니다.

이는 지방세 체납액을 줄인 성과와
청사 운영 부문 등에서 다른 광역자치단체보다
실적이 떨어져서 받은 패널티 때문입니다.

충북도내 12개 시군도 마찬가지여서
충주시는 66억원의 패널티를 받아 1,500억원,
제천시는 패널티 15억원으로 1,240억원을
음성군이 42억원 패널티로 750억원,
단양군과 괴산군이 각각 24억원과
12억원 삭감된 700억원과 930억원을
교부세로 확정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