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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충주)손학규 전지사, FTA 농촌대책 있어야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5  취재기자 : 박소혜, 방송일 : 2006-09-12, 조회 :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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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100일 민심 대장정을 벌이고 있는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오늘(12) 제천을 찾아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한미 FTA 문제에 대해서는 체결 이후의 농촌 대책을 함께 마련해 나가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박소혜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민심 대장정 75일째를 맞은
손학규 전 경기지사가
충북지역 일정에 들어간 가운데,
제천 사과 영농조합법인을 찾았습니다.

◀SYN▶

한미 FTA 문제에 대해서는
농민들이 반대하는 마음을 이해하지만,
FTA가 체결된 이후의 농촌을 살리기 위한
대책도 함께 강구해 나가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INT▶

특히 충북 지역에 대해서는
발전 가능성이 충분히 있는만큼
사회적 인프라를 적극적으로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INT▶

버스와 택시 등 대중교통 수단을 이용하며
단촐하게 대장정을 이어가고 있는 손 전 지사는
제천 우체국에 도착해 우편물 분류와 발송 작업을 하며, 집배원들의 애로사항을 들었습니다.

◀SYN▶

한편 지난 수해때 단양을 돌아본 손 전 지사는
수도권의 피해를 막기 위해 단양지역의 피해를 방치할 순 없다며 국가차원의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INT▶

청주와 영동, 보은에 이어 제천까지
충북 일정을 마무리한 손 전 지사는
강원도에서 민심대장정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MBC뉴스 박소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