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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뉴스
(완)구멍뚫린 방범망
◀ANC▶
간밤에 청주시내 곳곳이 털렸습니다.
경찰 방범망에 구멍이 뚫린 것 같습니다.
송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청주시 사창동에 있는 한 금은방.
천장에 어른이 드나들 만한 크기의
구멍이 뚤렸습니다.
진열대에 있던 목걸이와 반지 등
귀금속 2억8천만원어치가 모두
사라졌습니다.
새벽 6시쯤 경보음을 듣고
경비업체가 도착했을때 이미 범인들은
달아난 뒤였습니다.
◀INT▶
정홍구/피해자
"천장이 뚫리도록 경비업체에서 몰랐다닌
말이 안된다.
용암동 아파트단지에서는
어제 밤사이 대여섯 집이 잇따라
털렸습니다.
범인들은 현관 문고리를 부수고
침입했습니다.
◀INT▶
피해주민
"이게 이렇게 달려있었는데 이걸 부순거다."
주말에 오랫동안 집을 비운 사람들이
피해를 봤습니다.
◀INT▶-현관벨 목소리-
피해주민
"10시간 정도 집을 비웠어거든요."
경찰은 엘리베이터 앞에 설치된
감시카메라 테입을 수거해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구멍뚤린 경찰 방범망에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mbc news송재경입니다.
간밤에 청주시내 곳곳이 털렸습니다.
경찰 방범망에 구멍이 뚫린 것 같습니다.
송재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청주시 사창동에 있는 한 금은방.
천장에 어른이 드나들 만한 크기의
구멍이 뚤렸습니다.
진열대에 있던 목걸이와 반지 등
귀금속 2억8천만원어치가 모두
사라졌습니다.
새벽 6시쯤 경보음을 듣고
경비업체가 도착했을때 이미 범인들은
달아난 뒤였습니다.
◀INT▶
정홍구/피해자
"천장이 뚫리도록 경비업체에서 몰랐다닌
말이 안된다.
용암동 아파트단지에서는
어제 밤사이 대여섯 집이 잇따라
털렸습니다.
범인들은 현관 문고리를 부수고
침입했습니다.
◀INT▶
피해주민
"이게 이렇게 달려있었는데 이걸 부순거다."
주말에 오랫동안 집을 비운 사람들이
피해를 봤습니다.
◀INT▶-현관벨 목소리-
피해주민
"10시간 정도 집을 비웠어거든요."
경찰은 엘리베이터 앞에 설치된
감시카메라 테입을 수거해 분석에
들어갔습니다.
구멍뚤린 경찰 방범망에
주민들이 불안해 하고 있습니다.
mbc news송재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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