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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주성동 시대 개막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8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5-10-06, 조회 : 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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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충북지방경찰청이 60년간의 문화동 시대를 접고 주성동 신청사로의 이전준비 작업에
들어갔습니다. 이전이 완료돼
주성동 시대가 열리면,
낡고 비좁았던 기존 청사에서 겪어야 했던
불편들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보도에 송영석 기잡니다.
◀END▶

◀VCR▶

지난 46년, 도경찰국으로
설치돼 91년, 충북지방경찰청 발족.

60년간 도민의 치안을 책임져온
충북지방경찰청이 새 집으로 이사합니다.

(WIPER)

공사 2년만에 웅장한 모습을 드러낸
주성동 신청사에선 쓸고 닦는 마무리
작업이 한창입니다.

총공사비 388억원, 연건평 8천평의
지상 8층짜리 초대형 건물입니다.

청사가 협소한 탓에 떨어져 있던 부서들이
모두 들어오고,
종전보다 3배나 넓은 민원실,
넓은 주차장과 휴식공간이 민원인들을 맞을
채비를 마쳤습니다.

◀INT▶
김경수 경무과장 / 충북지방경찰청
"쾌적한 업무환경, 민원인 편의 고려.."

이사작업이 마무리되는 오는 10일이면
넓고 쾌적한 주성동 시대가 열리면서
이 모든 불편은 해결될 것으로 보입니다.

한편 문화동청사는 충청북도청 사무실과
나눔 공동체 `아름다운 가게'청주점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MBC 뉴스 송영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