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리포트)혁신도시-현지실사 시작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13  취재기자 : 이정미, 방송일 : 2005-12-22, 조회 : 227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ANC▶
혁신도시 입지선정을 하루 앞둔 오늘(22)
입지선정위원들이 9개 후보지 가운데
5개 후보지에 대한 현지 실사를 마쳤습니다.
일부 시.군을 탈락시킬 것이라는 논란에 대해선
모든 후보지를 평가할 것이라고 분명히
밝혔습니다. 이정미 기자입니다.
◀END▶


◀VCR▶

◀SYN▶ 한범덕 정무부지사
"서면과정에서 후보지가 추려지면
9개 실사 다 안 할수도..."

현지 실사를 거치기 전에 후보지가
압축될 수 있다는 발언이 나오며 일기 시작한
특정 후보지 배제론...

문제가 불거진 가운데 도내 남부지역부터
후보지 실사가 시작됐습니다.

예상됐던 문제는 공공기관이 선호하는 것으로 알려진 증평에서 불거져 나왔습니다.

◀SYN▶ 박호표 위원/입지선정위
"면적안에 항우연, 산업단지 있는데
부지가 가능한가?"

증평군은 일부 시.군의 모함이라고
일축하며 논리로 맞섰습니다.

◀SYN▶ 유명호 증평군수
"산업단지 연계해야 혁신도시 발전,
또, 부지 빼고도 충분"

입지선정위원들은 후보지 사전탈락은 없다고
해명하고 영동과 보은.옥천, 증평, 괴산,
진천.음성 등 예정된 일정대로
5개 후보지를 모두 돌았습니다.

◀SYN▶ 진경수 대변인/입지선정위
"제안된 9개 후보지 모두 평가할 것입니다."

청주.청원에 이어 또다시,
명백한 논리 없이 특정지역을 배제하는 것은
시.군을 자극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이라는
분석입니다.

위원들은 남은 북부권 후보지 네 군데에 대해
내일/오늘 오전까지 실사를 벌여
늦어도 내일/오늘 저녁에는
후보지별 순위를 확정지을 계획입니다.
mbc news 이정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