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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출동 현장/콜라텍 불륜의 장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7  취재기자 : 송영석, 방송일 : 2006-09-14, 조회 : 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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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요즘 성인 콜라텍이 일부 중년층이나
노인들에게 여가공간으로 인기입니다.
하지만, 일부 이용자들의
부적절한 만남이 이뤄지면서
가정분란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고 있습니다. 출동 현장 송영석 기잡니다.
◀END▶

◀VCR▶

청주의 한 성인 콜라텍.

따로 들어 갔던, 중년 남녀들이
짝이 돼 나옵니다.

업소 문을 연지 한시간도 안돼
짝을 져 나오는 중년 남녀들의
행렬이 이어집니다.

◀INT▶
"잠깐 놀다 가정으로.."

많게는 한번에 세쌍까지...

간격을 유지해가며, 걸어 향하는 곳은
인근 주차장.

같은 승용차에 몸을 싣고,
어디론가 향합니다.

주변을 의식해 한참을 망설이다
동승하기도 합니다.

또 다른 콜라텍.

먼저, 나온 남성 파트너가
차를 대면 이어 여성 파트너가
동승합니다.

이들 가운데 일부는
시 외곽에 있는 러브호텔이나...
인근 모텔로 향합니다.

가까운 모텔을 찾기도 합니다.

◀INT▶
"여자와 관계 있어도 모르게 해야.."

이같은 재미에 중독되거나 부적절한 관계가
계속되면, 가정에 문제가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INT▶
"집안을 싫어한다..소송 진행 중"

신고만으로 영업이 가능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는 콜라텍들.
음료만 판매해야 하는
규정을 철저히 지키면 법적으로
문제될 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하지만, 음성적인 만남의 장이 되면서
가정파탄의 빌미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INT▶
"도박은 경제 파탄, 콜라텍 가정파탄"

출동 현장 송영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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