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홈
  2. 뉴스
  3. 오늘의 뉴스

오늘의 뉴스

대통령측근비리 특검 본격 수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32  취재기자 : 신병관, 방송일 : 2004-01-04, 조회 : 903
이 글을 페이스북으로 퍼가기 이 글을 트위터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스토리로 퍼가기 이 글을 밴드로 퍼가기 이 글을 카카오톡으로 퍼가기 이 글 링크복사
좋아요


대통령 측근비리를 수사할 특검이 내일(5)
사무실 현판식과 함께 본격 수사에
돌입함에 따라 양길승사건이 어느정도
실체를 드러낼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특검팀은 양길승사건과 관련해,
10여명 내외의 별도 수사팀을 구성하고
내일 청주지검으로부터 수사기록을 넘겨받은 뒤 자료를 검토한뒤 이번주안에 청주에 계좌추적
요원들을 파견해 수사를 개시할 예정입니다.

특검팀은 수사진행 상황에 따라
청주지소를 개소하고 특검보를 청주에
직접 내려보낼 계획도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특검팀은 양길승 전 청와대 부속실장이
검찰과 경찰의 수사를 받고 있는 청주
k나이트클럽 이원호씨로부터 대선자금 등을
받았는 지에 대한 의혹을 수사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