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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말 18개 건설업체 사법처리
인쇄인쇄 확대 축소 좋아요좋아요 25  취재기자 : 신미이, 방송일 : 2003-01-10, 조회 : 7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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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지방노동사무소는
지난해 말 건설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낙하물 방지망을 설치하지 않는 등
안전의무를 지키지 않은 건설업체 18곳을
적발해 사법처리했습니다.

노동사무소는 이 가운데 계속 작업을 진행할
경우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청주시 분평동의 모 병원 신축공사현장 등
13군데 건설현장에 대해서는
안전시설이 개선될때까지 작업을 중지하도록
명령했습니다.

청주노동사무소는 외국인을 고용한 사업장과
지난해 재해가 많이 발생한 사업장을 중심으로
검찰과 지속적으로 합동단속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