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충북

국회 공직자 윤리위원회가 국회의원들의
지난해 말 기준 재산변동 신고내용을 공개한 결과 도내 국회의원들의 재산이 대부분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충주에 민주당 이원성 의원은
지난 2001년보다 5억 8천만원이 늘어난
29억 6천 400만원으로 신고액과
증가액이 가장 많았습니다.

한나라당 신경식 의원은 3백만원 늘어난
22억 6천 800만원, 민주당 홍재형 의원은
천 9백만원 늘어난 12억 천 2백만원,
자민련 정우택 의원은 천 6백만원 늘어난
11억 3천 8백만원으로 신고했습니다.

한나라당 윤경식 의원은 8천 7백만원
늘어난 6억 7천 8백만원, 자민련 송광호
의원은 1억 2천 600만원 늘어난 4억 8천
500만원, 한나당 심규철 의원은 재산 변동
없이 4억 5천 500만원으로 신고했습니다.

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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